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미야 키리츠구 (문단 편집) === [[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]] === '''[[Fate/stay night]]와 동일한 세계선'''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작품으로[* 정확히는 본편 시점에 들어가기 전까지.], 최종 에피소드인 관위결의 편 후반부에 그의 존재가 간접적으로 언급된다.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조연인 중동 출신의 점성 마술 용병 '플뤼겔'이 이런저런 썰을 푸는데, 자신의 스승 '게라브'가 과거 시계탑의 로드가 고용한 '동양 출신 마술사 킬러'의 타겟으로 찍힌 후 [[기원탄|특수한 탄환]]을 맞아 마술회로가 아작난 적이 있다고 한다. 이걸 옆에서 듣고있던 주인공 [[로드 엘멜로이 2세]]는 그 마술사 킬러가 누구인지 단번에 눈치채고 흠칫 놀란 반응을 보이는데, 그 이유는 2세의 정체가 바로 [[제4차 성배전쟁]] 당시 키리츠구의 적이자 [[라이더(4차)|리이더]]의 마스터였던 [[웨이버 벨벳]]이기 때문.[* 스승 [[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]]를 악랄한 함정에 빠뜨려 죽음에 이르게 만들어 [[엘멜로이]] 학파가 밑바닥으로 떨어지는데 일조한 인물이니 2세 입장에선 당연한 반응이다.] 플뤼겔은 그 반응을 보니 혹시 아는 사람이냐 물어보고, 2세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"4차 당시 잠깐 동맹을 맺은 적이 있는 사이." 라 답한다.[* 아마도 [[캐스터(4차)|캐스터]]를 처단하기 위해 동맹을 맺었던 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.] 그러자 플뤼겔은 그 자의 일처리 방식을 슬쩍 본적이 있는데, 마술사들의 헛점만을 교묘히 노려서 처단하는 방식이 한 마디로 미쳤다고 회상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